협동조합

20여년동안 도서대여전문 프랜차이즈 "빅뱅"을 운영한 북앤빅뱅이 만화와 소설을 좋아하는 도서 마니아 중심의 만화카페로 진출하면서 금번 2018년 7월에 북앤빅뱅 협동조합을 설립하였습니다.

만화카페 시장의 활성화를 틈타 현재 일시적인 유행에 따른 휴게서비스 개념의 카페형(프랜차이즈) 만화카페의 과포화로 인하여 실제 주류였던 도서대여점 중심의 만화카페와 만화방이 그리고 책 대여점들의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기존 도서대여점 중심의 만화카페를 활성화 하고 영세한  만화방 & 도서대여점의 부활을 위해 북앤빅뱅(주)가 운영중인 북앤빅뱅 체인점을 중심으로 협동조합을 설립하여, 만화와 소설을 좋아하는 도서마니아들을 위한 만화카페를 활성화 하고, 각 지역에서 사랑방 역할을 하며, 장기적으로 1등샵을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북앤빅뱅 협동조합은 공동 마케팅을 통해 도서마니아 및 우리동네 단골고객유치를 위한 북앤빅뱅만의 경쟁력을 충분히 홍보하여, 저평가되어 있는 북앤빅뱅 만화카페 브랜드 가치를 올려 각 조합원의 매출수익을 증대하고자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조합원들의 오랜 경험의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유휴장소에 지역사회 소통 및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북카페를 개설하고 운영하고자 합니다.

조합원들의 매장에서 남은 도서를 교도소와 양로원등 소외 계층에게 렌탈 및 제공하는 공동사업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목표가 있습니다.